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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바비큐 🍖 타임… . 바비큐로 저녁을 준비…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바비큐만… 별로 좋은 기분으로 준비한 저녁이 아님은,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시고 아이들이 있을때 한번 해주지도 못하고… #소소한일상 #생각이많은요즘 #어머님 #소소한일상 #소소한일상기록 더보기
칸타타 공연과 Trekking… . 칸타타 공연과 Trekking…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더보기
2021. 2~3 월 미국 주식투자 일지... 한국에서도 안했었던 주식투자를 이렇게나 늦은 나이에 미국에서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작년 12월에 올 한해의 목표 설정을 Mind map으로 작성하면서 그 중에 한 부분을 주식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었습니다. 해서 ‘선 공부, 후 투자'를 계획하면서 정확하게 금년 1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I. 관련 책 읽기부터 시작했어요. 1. : 2006년에 일독한 후 두 번째 2. : 2007년에 일독한 후 두 번째 3. 4. 5. : 2021. 2. 18 ~ 2. 23 ☜ 성급하게 이때 부터 첫 주식 투자를 실천했네요. TSLA 최초 매수(모르고 주식 수가 아닌 지분율로 매수했기에 그냥 $50 손해보고 매도) 6. 7. 8. 9. 더보기
매우 힘든 산행 코스 Poamoho Public Hunting Area hiking ... Hawaii Oahu Wahiawa 지금까지 중에서 최고의 난코스 산행을 했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들었고 공포스러웠네요. 제가 도중에 호흡 곤란으로 힘들었습니다. 이정표나 안내 표시는 전혀 없는 정글입니다. 이곳은 전형적인 trail course가 아닌 Hunting area(사냥 허가 지역)입니다. 호기심에 산행을 했는데 두번 다시 가고 싶지도 않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가보고 싶다면 GPS와 물, 그리고 모기 퇴치제는 필수입니다. 매우 험지이고 길을 잃은 사람들이 많이 발생한 곳입니다. Cell phone 수신이 안됩니다. #산행 #등산 #hiking #trekking #Hawaii #Oahu #Poam.. 더보기
2020 년의 독서 기록 2020년을 함께 한 책들... "2020 년의 독서 기록" ​ 1. , 홍사중, 이다미디어 2. , 스테파노 추피, 예경 3. , 홍사중, 이다미디어 4. , 유시민, 돌베개 5. , 윤여일, 돌베개 6. , 윤여일, 돌베개 7. , 윤여일, 돌베개 8. , 문학수, 돌베개 9. , 문학수, 돌베개 10. , 문학수, 돌베개 11. , 승효상, 돌베개 12. , 신영복, 돌베개 13. , 신영복, 돌베개 14. , 신영복, 돌베개 15. , 유발 하라리, 프시케의 숲 16. , 메이순 커리, 걷는 나무 17. , KBS, 인플루엔셜 18. , 박웅현/북하우스 19. , 헤르만 헤세, 더클래식 20. , 파커 J 파머, 홍윤주 21. , 조지 오웰, 더클래식 22. , 오유영, 42미디어콘텐츠 23. ,.. 더보기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아들 아이가 만들어 준 오늘의 음식은 ‘Sweet and Sour’입니다. 덕분에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1984’를 읽어 나가면서 2020 년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하나가 더 있다면 ✏️ Drawing Landscape In Pencil...(연필로 그리는 풍경)의 저자인 퍼디낸드 피트리 작가의 책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갑자기 뜬금없는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처음 미국이란 나라에 이민을 와서 그전엔 겪어보지도 않았던,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인 미국에서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주의라는 그릇된 생각들이 이 땅에서 지금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금에 와서 그 도화선에 불을 붙인 건 ‘트’였습니다. 그런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선을 통해서.. 더보기
동네 성탄절 분위기 예전 처럼은 아니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츄리를 장식한 집들이 보입니다. 저녁에 동네 산책을 하면서 성탄절이 멀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 🎄 🌈 하와이는 계절의 특성 상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 처럼 봄에 꽃이 피고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 단풍과 함께, 겨울의 눈을 맞이하는 호사스런 풍경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눈이 ⛄️ 시리도록 그리운 이유입니다. 다가오는 성탄절🧑‍🎄 분위기를 동네 산책을 하면서 제대로 느껴보고자, 다른 때보다도 조금 늦은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잘하면 ‘연륜’ 그렇지 않으면 ‘아집’ 노안이 비교적 일찍 시작되었드랬습니다. 46살 무렵에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손목 시계를 차고는 시간이 몇 시인가 손목을 내려다 본 순간, 뿌연 것이 시침과 초침이 흐릿하니 잘 안보였습니다. 출근을 서둘러야 하기에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가벼이 넘겼는데, 그 날 이후로 가까운 글씨는 돋보기없이는 읽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노안이 시작된게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 대신 먼데는 아직까지는 잘 보입니다. 살아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잘 보이는 먼데꺼는 당연히 잘 보이는 거라 그냥 저냥 지나가고, 가까운 잘 안보이는 것 까지는 신경쓰고 싶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웬만해서는 돋보기까지 들이밀고 자세한 것까지 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나이가 들수록 덜해지는 것 같습니다. 잘하면 연륜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