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30 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Dillingham Airfield trail course로 아내와 함께 trekking을 다녀왔답니다.
경비행장에서는 비행기가 연신 오르내리고, 패러글라이딩과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저희같이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바닷 내음이 싱그럽기에, 땀이 흐를 기회를 안주는군요.
돌아오는 길에 Panda Express에서 도시락을 take out하여, 집사람과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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