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이상을 늘 Moleskine Daily Planner, 12 Month, Large (5*8.25) 와 몰스킨 Weekly Planner, 12 Month, Pocket( 3.5*5.5) 을 함께 사용해 왔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데일리 플래너는 그동안 매일 반쪽면만을 사용해야 하는 지면의 한계를 느껴서 몰스킨 플레인 노트로 대체하고, 포켓용 몰스킨은 트래블 노트로 대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래블 노트도 오랫동안 애용해 왔는데, 몰스킨에 비해 한권의 트래블 노트(이하 '트노')에 다양한 용도로, 다양한 종류의 노트를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편리한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미도리 트노에도 현재 세가지 종류의 노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스케치 노트입니다. 정확히는 미도리 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니고 Ricco Bello 란 곳에서 나온 호환 노트인데, 사용해보니 연필과 색연필 드로잉은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120gs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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