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곤함을 음악으로 달래네... 오늘 하루, 참 많이 피곤한 날이네요. 하와이로 이민온 후 가장 많이 돌아다닌 날입니다. 그게 좋아서 돌아다닌 것이 아니라 목적이 있어서 돌아 다닌 일이라 더 피곤합니다. 그래서 늦은 저녁에 돌아와서 좋아하는 음악으로 피로를 풉니다. ‘내일 일은 내일 일...’ 갑자기 영화 ‘글루미 썬데이’의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 부쩍 TV의 슬픈 내용들을 보면서 혼자 눈물 찔끔하는 일이 잦아진것 같아요. 동물의 세계에서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저항없이 잡아먹히는 초식동물들을 보면서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