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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찰튼 휴스턴, 그리고 출애굽기... 창세기와 출애굽기 만큼 '특별한 읽을거리'도 없습니다. 적어도 제겐 그러합니다. 40여년 전 중학생 까까머리 시절에, 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했었던 영화가 기억이 납니다. 을지로 단성사였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세의 "십계"를 보았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그러고 보니 주연을 맡은 찰튼 휴스턴은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이나 큰 충격을 안겨준 배우입니다. 그 첫 번째가 '십계'였고, 그 다음이 '혹성탈출'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인생의 끝날까지 그가 주연한 이 두 영화가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하나가 더 있습니다. '벤허'죠. 어느덧 "Oldies but Goodies"가 좋아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사랑으로 가꾸는 삶 - “가장 견고한 관계” ​​ (사랑으로 가꾸는 삶, 톰 할러데이/국제 제자 훈련원, 펠리칸 M400 white tortoisehell f, Rohrer & Klingner Eisen-Gallus-Tinte "Salix", rotring art pen ef, iroshizuku fuyu-gaki) ​“다름(different)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양성의 일부분이다. 틀리다고만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얼마나 위험한가. 다른 생각, 다른 행동, 다른 가치관이 서로의 산초 역할을 해서 부패를 막아준다. 한 가지 생각이란 마치 물이 그대로 고여 있어 썩기 마련이다. 양극단에 서서 무조건적인 반대만을 일삼아야만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킬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인가.” ​톰 할러데이 목사님의 을 읽다가 공감되는 내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