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건너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고 그리기 위한 책들이 내게로 오다. "쓰고 그리기 위한 책들이 태평양을 건너 제게로 왔습니다. "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고국의 보고 싶은 새 책을 종이 책으로 구입하게 된게...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가끔 제가 사는 곳으로 방문하는 지인들을 통해서도 전달 받아 본 적도 있지만, 요즈음은 그런 일도 없네요. 한국에 있을 때야 툭하면 온라인 서점을 통해 손쉽게 주문하면 되었지만, 이민 생활을 하면서는 그리 녹록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로 온라인 서점을 통해 eBook으로만 주문하고, 그리고 고국에서 가져온 종이 책들을 되풀이 해서 읽어보고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읽고 싶은 Wish list에 있는 책들 중에서 eBook으로 아직 발행되어있지 않은 책들의 경우입니다. 특히나 올 2월부터 시작한 드로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