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énage a trois & Apothic Red
다른 주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이곳 하와이에서는 한국의 막걸리처럼 많이 마시는 와인입니다. 즉 이곳에서는 서민와인인 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제 daily wine입니다. 어느 매장(코스트코, 월마트, 푸드랜드, 샘스클럽, 타무라 등)에서나 가장 많이 쌓여있는 것에서도 알수가 있는데, 여러가지 포도 품종을 최적의 조합으로 블랜딩한 것이 역시 최적의 맛으로 나타난 결과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구의 입맛에도 무리없이 잘 부합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니고 거의 매일 마시는 daily wine 입니다. 더구나 가격도 착해서 이곳에서는 보통 8~9불을 넘지 않습니다. 목 마를 때, 육류, 생선류 할 것없이 잘 어울려서, 저의 집 냉장고 안의 필수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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