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ner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Daily Diary/Planner 각자 저마다 자기 자신을 나타내주는 Identity가 있기 마련입니다. 오래 전부터 저 자신을 나타내주는 Identity 색깔은 브라운, 카키색, 검정, 회색, 베이지색 등 주로 칙칙한 색들 위주입니다. 아마도 제 나이 또래의 중장년층 대부분이 그럴 것이라 생각되는데, 3~4년 전부터는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원색의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꽃무늬 운동화 등등... 물론 화려한 원색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하와이에 살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어느 순간, 단조롭거나 칙칙함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해지기 시작했고 가급적이면 자주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갑자기 이거 왜 그럴까요? (내친 김에 머리 염색이나 타투 까지?) 농담입니다. ^^; 이런 점이 급기야는 오랫동안 사용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