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오늘(The Present)
오스틴에서의 하루…
공간[空間]
2023. 1. 19. 00:54
호텔을 나서서 딸 아이의 아파트를 방문합니다. 가장 먼저 맞이한 것은 Amazon hub…
처음 본 것인데 Amazon으로부터 물품을 order하면 다양한크기의 캐비넷이 구비되어 있어서 박스의 크기에 맞게 배달원이 집어넣고, 고객은 미리 setting 되어 있는 정보를 스캔하고 물품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론 도난의 위험도 없겠지요. 인상적입니다.
딸 아이의 아파트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며 필요한 것들의 배치와 대략적인 위치 및 크기를 살펴봅니다. Amazon 에서 딸 아이가 order한 침대 외에, 나머지 것들은 인근 Wal Mart나 Costco에서 장만하기로 하고 장을 봅니다. 하와이에서는 보지 못한 생소한 H-E-B란 편의점에서도 장을 보았는데, 모든 쇼핑점들이 압도적인 크기의 대규모 상점들이란 점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H Mart도 그러한데 한류의 인기에 편승한 덕인지 현지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군요.
오랜만에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소소한일상









